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런 더비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ugapaintline.com/josh-hamilton-homerun-derby.jpg|width=350]] || [[2008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홈런 더비에 출전한 [[조시 해밀턴]]. Home Run Derby. [[KBO 리그]], [[일본프로야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등 세계 각지 프로[[야구]] 리그에서 [[올스타전]] 전야제식으로 열리는 식전 행사. 리그에서 [[홈런]]을 잘 치는 강타자들이 선발되어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지 겨루는 이벤트를 말한다. 일반 경기에서와 다르게 타자가 [[배팅볼 투수|홈런을 치기 쉽도록 공을 던져주기 때문에]] 여기서 우승한 것과 실제 경기에서의 홈런 능력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실제로는 3할 30홈런을 치는 타자가 2할2푼 20홈런을 치는 공갈포보다 당연히 홈런을 잘치겠지만 20홈런 치는 공갈포의 순수파워가 30홈런 치는 타자의 순수파워보다 좋다면 치라고 던져주는 배팅볼에 헛스윙하지 않는 이상 순수파워가 더 좋은 쪽이 이긴다. 그리고 사실 배팅볼에 헛스윙할 정도의 안좋은 컨택을 가진 선수라면 올스타는 무슨 프로선수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2013,2014년에 홈런 더비를 2연속 우승하였지만, 그 당시의 세스페데스는 홈런왕급 타자라고는 보기 어려웠다.] 홈런 더비에서 아무리 타구가 좋아도 담장을 넘어가지 않는 공은 의미가 없으므로 참가자들은 대부분 풀스윙을 하고 기록을 의식하여 몸에 힘이 평소보다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홈런 더비가 참가 선수들의 타격 밸런스에 악영향을 줘서 이후 타격 부진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현장 지도자들은 소속 선수들의 홈런 더비 참가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선수들도 불참하는 경우도 많다.[* 2018년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선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크 트라웃]] 같은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이 모두 불참했는데 저런 악영향을 우려해서 불참했을 것이라고 보는게 중론이다. 실제로 저지는 2017년 홈런 더비 참가하고 나서 8월에 엄청 부진하기도 했고.....] 사실 홈런 더비는 치는 타자보다는 던지는 투수가 얼마나 홈런을 치기 좋게 지속적으로 던지는지가 더 중요하다. 우승후보임에도 투수가 배팅볼을 안더지고 보더라인에 걸치는 변화구를 계속 던져서 탈락하는 사례는 매년 나오고 있다.[* 강민호가 이대호에게 엄청 치기 어려운 공만 계속 던져서 이대호가 홈런 0개로 탈락하는 굴욕적인 사례도 나온적 있다.] 물론 투수가 잘 던지고 타자도 우승 후보면 거의 무조건 30개는 넘기는 기록이 나오며 정말 잘 치는 타자는 투수가 치기 어렵게 던져도 다 밀어서 넘겨버릴때가 있다. 이때문에 형평성을 위해서 피칭머신을 도입하자는 의견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